(( 대한민국 최고의 궁극의 소리 연출 오디오 시스템으로 성장한 아폴론의 역사 ))

유엘 사운드 ulsound ( ultimate sound ) 브랜드명 탄생의 일화

시작의 때는 1995년 저가 을지로 4가 대림상가에서 강동구 집으로 퇴근길에

모 대학교수 최00씨와 전화 통화를 하며 브랜드명을 고민중에 있는데

내가 제품개발과 생산의 목적은 궁극의 소리 구현을 일념 그 하나라고 하였더니

평소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던 최교수의 대답

그럼 ultimate sound 네 라는 대답에 그 순간 브랜드명 확정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확정된 브랜드명으로 당시에 4304 파워앰프를 출시하고 뒤이어 RT-600

이라는 모델명의 프리앰프를 출시 하게 되었으며

1998년 흑석동에 거주하는 치대 졸업생이 미국 유학 출발 직전 고객분과 거래차 왕래를 하며

ultimate sound 라는 브랜드명은 너무 문자가 길다며 약자로 ult sound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에 이를 계기로 ul 사운드 약자로 바꾸어 1998년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됩니다.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으나 컴맹이나 다름이 없던 저는 당시에 100% 관리인에 의존하여

홈페이지가 오픈되고 관리되었습니다. 당신의 저희 공방 장소는 을지로 4가 대림상가 5층 약 8평 정도의 공방에서 불나방이 불을 보고 불속으로 뛰어들 듯 저는 당시에 진공관오디오 속으로 빠져들었던 시절이었습니다.

2024년 그날을 회상하며 그날의 저는 외줄을 타고 있는 저의 삶이 영사기에서 출력되는 그림과 같이 펼처지게 됩니다.

2000년 구의동으로 공방 이전을 하고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을 하였으며

그곳에서 제품 개발과 케드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던중에 오스틴님을 만나서

약 30분간 케드의 논리에 대하여 한수 가르침을 받으며 순간 펑 터지듯 케드의 논리를 숙지하게 되며 아폴론 제품의 외관 정밀도 정점에 이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약 4년간 머물던 구의동을 떠나 양평으로 공방 이주를 하게 됩니다.

양평으로 이주한 주된 원인은 몸이 최악으로 쇠약하여지며 양평군 양서면으로 공방 이주를 하여 눈을 뜨면 산속생활 산행 그 자체의 생활 10년의 생활중에 유엘사운드는 더욱 진화하고 발전하였으며 저의 몸도 많이 좋아지던 산속 생활 9년차의 음악이야기 카페 동아리에 손님으로 함께하여 주시었던 손님께서 매월 진행되는 음악이야기 시간에 동참하시어 함께하던 때의 어느날 유엘사운드라는 브랜드명 개명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여 저 역시도 그분의 설명에 공감을 하고 때는 2015년 브랜드명 개명을 착수하게 되었으며 1년여의 고민 끝에

아폴론오디오로 개명을 하게 됩니다.

2017년 홈페이지 개편 작업과 서버 운영을 이전하려는 과정에서

기존의 유엘사운드 오디오 홈페이지 20년 정도 운영을 하며 서버 이전을 4회를 하였고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관리되었던 유엘사운드 홈페이지의 모든 게시판 글과 자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더 이상 기존 홈페이지 사용 불능에 빠지게 되며

기존 홈페이지 복원을 하려고 견적으로 받은 결과 복원 작업 과정에서 복원 비용이 기아급수적으로 추가될 가능성 100% 기존 홈페이지 움켜쥐고 놓고 싶지 않은 심정에 6개월의 고민 끝에 20년을 고객과 함께한 이야기와 무수한 자료들이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아픔을

감내하여야 했습니다.

유엘사운드와 함께하여 주시며 사랑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많은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오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유엘사운드가 진화하여 오늘의 아폴론이 탄생되었습니다.

유엘사운드 껍질을 벗고 날개를 달며 아폴론오디오로 진화 되었음을 고백하며 함께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폴론 오디오 제작자 최장수 올림

아래의 이미지는 양평군 부용리에 위치한 당시에는 ulsound 유엘사운드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