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 질문

오디오 운영 키 없는 자물쇠를 풀어야 했던 이야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2.05.06
  • 조회수 : 711

아무리 모자라고 무식하고 어리석어도 누구나 나름의 재능은 있다.

재능이란 잘난 사람 또는 많이 배운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회 문명의 발전으로 수천가지의 재능을 가진자들이 함께 살아간다.

아무리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아무리 뚜어난 학식과 학력을 가진자라 하여도

그 사람 내면에 있는 덕을 재능이 추월하여 재능이 덕위에 있는 사람의 끝은 불행하다.

나는 지금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며 제주가 덕을 초월하는 인간은 되지 말자는 이념을 거울 삼아 나를 항상 비추어

보기에 나이가 들어가며 말수는 점점 줄어든다.

업무와 관련 말수를 최대한 아끼고 그냥 흐르는 세월에 모든 것을 맏끼다보니

어리석어 보이는 묵묵함으로 당장은 손실이 있어도 때에 이르면 통한다. 라는 평소의 소신을

뒤로 하고 오늘은 아폴론오디오 소리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저희 아폴론오디오 2019년 이후에 몇십년 사용하다가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은 고객분은

저보다 아폴론오디오의 진화와 발전의 위치 세계 초일류의 초 정점에 있음을 통찰하고

있습니다. 저가 행하여 드리는 업글의 목적은 함께하는 고객께 드리는 감사의 업글서비스

그러나 대부분의 사이드에 지켜보는 오디오 마니아의 공통된 대답 그 나물의 그 밥아니겠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자가 바뀐것도 아닌데 그손으로 만든 제품을 그 손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여본들

좋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라는 생각을 사이드의 오디오마니아님의 공통된 생각이다.

사람이 가진 이성적 관념으로는 당연한 생각이다.

이러하니 항상 말을 조심하게 된다.

저가 제품 개발을 뒤로하고 갑자기 전 세계인이 선망하는 대학에 들어가 전자공확을 전공 수료를 한것도 아닌데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어쩌면 저의 말수가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세상사람들이 선망하는 대학의 문턱도 넘어보지 못하였기 때문일수 있다.

학력이 화려하면 그 손으로 만든 오디오는 신격화 되어 있는 것을 저는 종종 느끼게 된다.

10여전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전자 공학도가 모여서 최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남은 부자재로 오디오관련 전원을 필터링 하여 공급하는 장치의 제품을 향한 하이엔드 제품 사용하는

소비자의 공통점 소리 엄청 좋아지고 전기 잡음 제거되고 일석2조의 제품으로 이구동성 평가되며

하이엔드 제품을 사용하는 오디오마니아들의 심장에 각인된 위상이 하늘을 찌를듯한 고객집에 저희 제품을 납품하고 돌아왔습니다.

대략 10년에서 11년전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처음 보는 제품이었고 브랜드는 지금도 기억에 없습니다.

아무튼 고객분께서 가지고 있는 신뢰 그 높이가 너무 높아서 공감의 감탄을 미소와 함께 노출하고 드러냈습니다.

학위와 학력이 결과를 대변하고 신뢰하는 것은 이성을 가진 사람의 관념이기에 누구도 이를 거스르면 언어의 돌팔매질을 맞는 것이 세상의 이치

위의 고객집에 10여년전 납품 되었던 제품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2020년에 다시 입고되어 업그레이드를

20여일 작업으로 실행하여 납품을 하고 2일 경과 즈음에 호출이 왔다.

전에 없던 잡음이 있다는 것이다. 하여 시간 약속을 하고 방문하여 다양한 특단의 데스트를 하였으나 원인을 알수 없는 잡음이 있어 제품의 결함 내지는 진공관의 결함으로 인지하고

전문 배송 서비스를 받아 제품을 회수 테스트 결과 아무일 없다. 잡음이 없는 것에 너무나 황당하여 다음날 고객집으로 배송 제품을 다시 세팅을 하니 다시 잡음이 스피커에 쏠쓱 쏠쓱 흐른다.

이쯤되면 황당하게 되고 민망스럽게 된다.

마음을 다잡고 처음부터 하나 하나 테스트 극성 체크와 케이블 교체등으로 3시간의 테스트 도무지 알수 없는 시간은 3시간이 흘렀지만 몸과 마음은 녹초가 되어 있었다.

녹초가 된 와중에 직감적으로 위험한 선택의 테스트를 해야 하는 순간이 눈앞에 왔음을 가슴에 묻고

무슨 테스트이기에 위험하단 말인가 하시겠죠. 테스크 과정의 위험성이 아니고요.

결과에 의하여 업그레이드의 모든 것은 되돌려야 하는 그 순간이 엄습하였다.

H대학 전자 공학도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전기 공급 장치를 제거하고 테스트를 하여도

되겠습니까. 정중히 건의를 하였을 때 고객의 눈에서 흐르는 반응 어이 없다는 반응과 돌아오는 대답은 전자공학도 그들을 대변하는 설명을 들어야 했고요. 조용히 경청한 이후에

이제 저로써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였으니 이번 테스트에도 잡음 잡히지 않으면 회수하여

이전으로 백업하여 드리겠습니다.라는 설명을 드리고

20분의 작업 끝에 전기 공급장치 제거하고 세팅 운명의 전기 공급을 하였다.

그 순간 심장의 박동 마져도 멈춘 듯 미동 없는 시간 2분여 스피커는 무응답으로 흐르고서야

멈추었던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폴론오디오 무엇 때문에 왜 이렇게 민감한가??

저희 제품이 세계 초일류의 제품이라는 반증입니다.

반증에 대한 설명 다음에 기고하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